`더 같음`이 주최하고 서울시에서 후원하는 2023 제 1회 나도 서울 스타
2023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중랑구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회 나도 서울 스타 오디션
장르불문(국악, 클래식, 대중음악) 국적불문 전공, 비전공 상관없이
서울시에 거주하는 20세 이상은 누구나 지원가능합니다.
오디션 선정된 팀 또는 개인에게는 단독 프린지 콘서트 무대를 지원하며 각 분야 최종 선정된 팀 또는 개인에게 오케스트라와 협연 지원합니다.
아래는 경기 데일리 전문 입니다.
더 같음, ‘나도 서울 스타 페스티벌’ 11월 14일 개막
11월 14~17일까지 저녁7시 중랑구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같이 사는 가치-함께 만드는 서울’이라는 주제로 • 오디션은 클래식, 국악, 대중음악 분야로 진행 • 문화소외계층 초청, 전석무료 공연
문화예술그룹 더 같음이 2023년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저녁7시 중랑구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나도 서울 스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나도 서울 스타는 ‘같이 가는 가치 – 함께 만드는 서울’이라는 슬로건으로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육성 사업에 선정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축제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진행해 선정된 팀 또는 개인에게 단독 프린지콘서트와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기회를 제공하는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나도 서울 스타 오디션은 클래식, 국악, 대중음악 분야로 진행되며 각 장르의 최종 선정자3명 또는 3팀은 11월 17일 폐막식 무대를 장식하게 된다.
이번 축제는11월14일 최종 공개리허설을 시작으로11월15일과16일은 오디션 참가자 프린지콘서트로 진행되며17일 화려한 폐막식을 가진다.
폐막식 초쳥 연주자로는 트럼페터 성재창과 바이올리니스트 콘 그리고 소프라노 김정아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1월 초겨울4일간 펼쳐질 축제‘나도 서울 스타’의 진행은MBC개그맨 신동수가 맡아 예술인과 시민의 자연스러운 융합과 소통으로 축제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제1회 나도 서울 스타는 음악뿐만 아니라 미술체험활동 나의 자화상 그리기와 디지털 미디어 회화 전시가 함께해 음악과 미술이 융합된 종합예술 축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나도 서울 스타는 중랑구 소재 복지 관련기관과 연계해 문화소외계층을 초청하며 전석무료 공연으로 진행된다.
문화예술 그룹 ‘더 같음’은 대표 김석민, 단장 김정아, 부단장 김지은, 지휘자 라현수, 악장 김수암, 팀장 조가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동규 영상감독과 이연정 디자이너가 협력해 아름답고 화려한 11월 나도 서울 스타 페스티벌을 만들 것이라는 평가다.
문화예술 그룹 ‘더 같음’ 김석민 대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예술의 저변확대와 지역예술의 발전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시민과 함께하는 가치있는 문화예술축제 사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나도 서울스타 프로그램은 주최 더같음, 주관 인더케이브, 후원 서울시와 코즈볼, 협찬은 넷기어 뮤럴 캔버스가 함께 했다.